코이카, GCF(녹색기후기금)와 과테말라 기후변화 대응 지원

코이카, GCF(녹색기후기금)와 과테말라 기후변화 대응 지원

wind 2021.06.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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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는 10일 과테말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풀뿌리 농민조합 지원사업에 착수한다.

코이카는 GCF와 함께 생계에 타격을 입은 지역 농민조합들을 대상으로 작년 12월부터 사업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기술지원 및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농민조합의 개발계획을 접수해왔다.

10일에는 각 지역 단위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사업 11건의 지원 계획을 담은 지원서를 11개의 농민조합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