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롯데·우리카드, '디지털 ESG' 총력… "디지털 격차 해소"

신한·롯데·우리카드, '디지털 ESG' 총력… "디지털 격차 해소"

wind 2021.04.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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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드사가 '디지털 ESG'를 강조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책임 경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디지털 기반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고객패널 '우리 원 프렌드'에 외국인, 고령자, 사회복지단체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