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전국 최초 '농촌 모빌리티 안전서비스' 구축

창원시, 전국 최초 '농촌 모빌리티 안전서비스' 구축

wind 2021.04.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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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1년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실증사업 공모에서 창원시의 '우리마을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서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 농촌 모빌리티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서비스 구축으로 12월까지 진행하게 되며 농촌 안전과 교통 편의 증대로 더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우리마을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서비스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혜택을 농촌에서도 향유해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편의성 향상으로 귀농 귀촌 등 인구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