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 규제 푼다"…공공재개발 후보지 '민간 이탈' 가능성 ↑

"일주일 내 규제 푼다"…공공재개발 후보지 '민간 이탈' 가능성 ↑

wind 2021.04.0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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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8일 오세훈 국민의 후보가 당선되면서 공공재개발 사업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

오 당선자가 앞서 정비사업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아 공공재개발 후보지 주민들은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민간재개발'과 '공공재개발'을 두고 다시 저울질이 시작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