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전투표 마지막날도 오세훈·박형준 쌍끌이 의혹 공세

與, 사전투표 마지막날도 오세훈·박형준 쌍끌이 의혹 공세

wind 2021.04.03 11:36

PYH2021040211110001300_P4_20210403113611140.jpg?type=w647

 

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준 후보에 대한 의혹 공세도 이어졌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박 후보 부부의 성추문 거짓 폭로 교사 의혹에 대한 보도를 거론하면서 "뉴스타파에 의하면 유재중 전 의원에 대한 성추문 거짓 폭로를 기획한 사람은 박형준 후보의 부인과 박형준 캠프 관계자가 유력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