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탈석탄 금융’ 선언...“석탄발전 관련 채권투자 전면 중단”

흥국화재, ‘탈석탄 금융’ 선언...“석탄발전 관련 채권투자 전면 중단”

wind 2021.04.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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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1일 서울 광화문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탄소배출 저감활동을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탈석탄 금융 선언은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 실행방안이다.

탈석탄 금융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화력석탄발전 등에 대한 금융 투자와 지원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금융기관들의 선언적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