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썼다 하면 품절.. 아재팬들 지갑 열었다

브레이브걸스 썼다 하면 품절.. 아재팬들 지갑 열었다

wind 2021.04.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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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이 잇따라 완판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방송을 본 브레이브걸스 팬들은 해당 제품이 리베르 섬유향수 사이라는 것을 알고 앞다퉈 구매에 나서면서 순식간에 재고가 동이 났다.

이에 리베르 측은 "브레이브걸스 유나님께서 감사하게도 방송 중 저희 리베르 섬유향수 제품을 언급해주셨다"며 "이에 팬분들의 많은 구매로 3월 3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기존 재고가 모두 품절됐으며 구성원 모두 필사의 의지로 생산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