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학교 주변 유해업소 77곳 적발, 84명 입건”

경기남부경찰청 “학교 주변 유해업소 77곳 적발, 84명 입건”

wind 2021.04.01 09:37

 

경기남부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 풍속업소 77곳을 적발하고, 84명을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성매매 업소 등을 단속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불법 마사지 업소 64개소, 인형뽑기방 6개소, 성인용품점 1개소, 기타 6개소 등이며 각각 성매매특별법 위반 39명, 교육환경보호법 위반 45명이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