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아세안 통와스왑체계 'CMIM' 개정 협정문 발효

한중일·아세안 통와스왑체계 'CMIM' 개정 협정문 발효

wind 2021.03.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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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한·중·일 동아시아 3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 아세안+3 회원국들간의 다자간 통화스왑체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의 개정협정문이 발효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CMIM 협정문 개정안은 지난해 9월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CMIM 협정문 개정안에 합의한 바 있다.

개정 협정문에 따라 앞으로 아세안+3 회원국의 국제통화기금 비 연계자금 한도가 30%에서 40%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