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중국 보톡스 시장 진출 휴젤, 정기주총서 “올해 해외 2배 성장 기대”

국내 첫 중국 보톡스 시장 진출 휴젤, 정기주총서 “올해 해외 2배 성장 기대”

wind 2021.03.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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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26일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휴젤 손지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국 사업 및 빅마켓 진출 현황을 소개하고 전년 대비 올해 글로벌 매출 2배 성장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손 대표는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 '레티보' 론칭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 현지 판매에 돌입했으며 올해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