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핵심기술 상용화 나서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핵심기술 상용화 나서

wind 2021.03.26 07:31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자율주행부품 전문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핵심기술 상용화에 나섰다.

카네비컴은 한자연에서 이전받는 DCU 기술을 기반으로, 한자연과 공동으로 알고리즘 등 자율주행 시스템 전반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지난해 자체 개발한 라이다 센서 기술 등을 융합해 2022년 상반기 중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특히 카네비컴은 라이다 등 센서와 융합한 DCU 시스템을 자동차뿐 아니라 해양 무인 선박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