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이제 오스카만 남았다’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이제 오스카만 남았다’

wind 2021.03.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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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28일 저녁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부문을 수상했다.

아카데미와 더불어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일컬어지는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 전초전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