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역여건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출입상품의 가격뿐 아니라 물량의 변동까지 반영해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뜻하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5.5% 올라 8개월 연속 상승했다.

1월 수출물량지수는 비대면 사업 확대와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컴퓨터, 전자·광학기기, 운송장비 등이 증가해 5개월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