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지원금 최대 500만원 검토

코로나 피해지원금 최대 500만원 검토

wind 2021.02.21 20:32

0002533529_001_20210221203222677.jpg?type=w647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에 포함할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지원금을 매출 감소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영업을 제한당하거나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주는 피해지원금은 지난 3차 지원금 지급 때보다 대상과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넓고 두텁게'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일반업종 지원금 지급 기준선을 연매출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높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