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민과 함께하는 ‘폐금속 경진대회’ 열어

양천구, 구민과 함께하는 ‘폐금속 경진대회’ 열어

wind 2021.02.18 15:53

 

양천구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금캐는 날'로 지정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전 직원 '폐금속 경진대회'를 연다.

이곳에서 폐가전은 고철·구리 등으로 분리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저소득 이웃 돕기, 취약계층 고용창출 등 사회 환원 사업에 사용한다.

지난해 구민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모은 폐가전과 폐건전지는 약 200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