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쿠시마 강진 ‘쓰나미’ 없었던 이유는?

이번 후쿠시마 강진 ‘쓰나미’ 없었던 이유는?

wind 2021.02.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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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자,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떠올리며 일본 사회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진이 발생한 근원지인 진원의 깊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깊이 약 55㎞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