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체육시설 확진자 속출…서울 코로나19 닷새째 100명대

병원·체육시설 확진자 속출…서울 코로나19 닷새째 100명대

wind 2021.02.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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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에서 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서울시 병원·체육시설 등에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90명으로 100명 밑으로 내려갔다가 10일 175명, 11일 183명, 12일 158명, 13일 136명 등 이날까지 닷새째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17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