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앗아간 비닐하우스 기숙사엔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다

목숨 앗아간 비닐하우스 기숙사엔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다

wind 2021.02.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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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포천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누온 속헹 씨가 숨졌습니다.

지난 1일, 제작진은 김달성 포천이주노동자센터 대표와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이주노동자 거주 환경 답사에 동행해 봤습니다.

여전히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는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