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사 ‘일회용품 사용·반입금지’…주변 배달음식·카페 ‘울상’

인천시 청사 ‘일회용품 사용·반입금지’…주변 배달음식·카페 ‘울상’

wind 2021.02.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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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일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으로 주변 배달음식점 상인들이 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9일 인천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달 1일부터 시청사에서 일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전면 금지됐다.

일회용품에 담긴 배달음식이나 커피 등의 반입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