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간에 또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공수처 같은 기관이 만들어진 것 자체가 오히려 이제 권력이나 또는 특정 인물에 좌우되지 않고 그런 것들을 공정하게 수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가 사실 목적이 가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그 점에 있어서는 정권이나 아니면 특정 정치 집단 또는 특정한 무슨 뭐 예를 들어 뭐 재벌이라든지 이런 힘 있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권력이나 이런 것들을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