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안전 분야에서는 아리안컨소시엄이 선정돼 4개 지역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기반의 안전관리시스템, 에너지 효율 최적화와 환경 관리, 감염병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 실증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제조산업 적용 실증분야에서는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컨소시엄이 선정돼 지역의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 생산성 등 관련 산업 특화형 디지털트윈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