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진련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총회에서 미래소통위원장에 선출됐다.
이 의원은 "자치분권 지도자회의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 지방의회법 개정 등에 힘을 쏟는 만큼 미래소통위원장을 맡아 우리나라 자치분권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지방자치 현안에 공동대응하고 분권을 추진하기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 군수, 구청장과 광역시도의원, 기초의원들이 모여 2015년 결성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