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5월부터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시정 10대 핵심과제와 연계한 사회통합, 사회복지와 출산 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 협력과 국가안보, 사회안전 등 6개 분야 69개 사업이다.사회통합 분야는 울산 청년 기 살리기, 청년·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고용 지원 등이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