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진출했던 국내 기업이 전남에서 처음으로 화순 지역에 복귀한다.화순군과 전남도는 의류 제조기업인 에프앤비준과 투자 14억원, 고용 35명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에프앤비준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선정된 도내 유일 국내 복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