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재무통' 이제훈 신임 사장 임명

홈플러스, '재무통' 이제훈 신임 사장 임명

wind 2021.05.10 10:45

0000597646_001_20210510104501968.jpg?type=w647

 

홈플러스 신임 사장에 이제훈 전 KFC 대표가 임명됐다.

홈플러스는 이 사장이 첫 출근 장소를 본사 집무실이 아닌 점포 현장으로 결정하고, 점포 근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대형마트를 더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인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1호점이자 서울지역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 중 유일하게 여성 점장이 근무 중인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