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버스를 놓친 뒤 도보로 귀가하던 한 여성이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최근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트럭 운전자는 전조등을 끈 상태로 도로를 주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8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숨진 앤-마리 체스터스는 지난해 1월 14일 새벽 1시 40분쯤 로버트 와일드가 몰던 대형 화물차량에 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