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르면 이달 말 미니 LED TV 'LG QNED'의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TCL 등이 벌이는 미니 LED TV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올해 미니 LED TV인 '네오 QLED'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네오 QLED는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