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민선7기 3년을 맞아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시민의 보편적 복지인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1조 2000억 원 규모의 도시철도 3개 사업을 시 핵심산업인 수소산업과 연계한 수소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철도망구축과 연계교통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교통특성에 맞는 노선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