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4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매출 역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2분기 수준에 근접했다.통상 가정의 달이 포함된 2분기가 연중 최대 실적을 내는 시즌임을 감안할 때, 올 1분기에 이를 뛰어넘은 것은 주목할 만 하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