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조선의 포털 점유율이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중앙과 조선의 포털 점유율이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wind 2021.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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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뉴미디어 간사를 지낸 진성호씨가 "네이버는 평정됐고 다음은 손봐야 한다"고 말했던 게 2007년 일이다.

네이버와 다음 모두 <중앙일보> <조선일보> 점유율이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네이버는 2019년 3월 무렵부터 '많이 본 뉴스'에서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의 기사 비중이 크게 뛰어올랐고, 다음은 2020년 9월부터 '랭킹 뉴스'에서 <연합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의 비중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