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근대문화자원 적극 관리, 파주시 문화적 위상 높이겠다”

최종환, “근대문화자원 적극 관리, 파주시 문화적 위상 높이겠다”

wind 2021.05.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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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경기도 문화재위원회를 통해 파주 갈곡리성당, 말레이지아교, 라스트찬스 등 3건이 경기도 등록문화재 예비심의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파주시는 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 33건, 경기도 지정문화재 39건, 향토문화유산 34건 등 106건의 문화재가 있는데, 이번 3건의 문화재 등록이 확정되면 총 109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된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3건의 문화재 등록은 그간의 근현대 문화재 발굴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관내의 보존가치가 있는 근대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파주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