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인 여성이 돌발행동을 벌인 가운데, 일면식도 없는 환경미화원이 그녀를 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그가 스타킹까지 벗으려고 하자 주변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여성 환경미화원이 그녀 곁으로 다가왔다.여성에게 진정하라는 등 화를 삭이게 한 그는 곧바로 그녀의 옷을 제대로 입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