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4일 '로스트킹덤'을 만든 모바일게임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를 인수했다고 밝혔다.펄어비스에 따르면 팩토리얼게임즈의 인수 금액은 200억원 규모로, 기존에 지분을 보유 중인 네시삼십삼분 등으로부터 팩토리얼의 지분 100%를 전량 매입하는 형태로 인수를 진행했다.2014년 설립된 팩토리얼게임즈는 2016년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을 흥행시키며 모바일게임 개발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