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원전 산업에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의 원전 관련주들을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외국계 증권사에서 나왔다.이에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원전 관련주들은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홍콩계 증권사인 CLSA는 위축될 위험에 있던 한국 원전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