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50+세대를 위한 시니어 모델과정 운영

부산 북구, 50+세대를 위한 시니어 모델과정 운영

wind 2021.06.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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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6월 28일부터 지역주민 50+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 모델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모델과정'은 북구가 진행하고 있는 연령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50+세대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직업군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한나 탑모델협회' 회장이자 라이브쇼핑 '보고라이브-금한나의 금쇼' 진행자인 금한나씨가 강사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구포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4주 동안 모델 수업을 받은 후 7월 26일 구포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