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1일 환경부 주관 탈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 받은 이승우 사장은 "고고 챌린지 같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과 사회를 우선 생각하는 ESG 경영의 실천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근 '디지털 혁신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는 국민기업'을 새로운 2030 비전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