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종 확정한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 내용을 발표했다.업종별로 방역수칙을 다르게 적용하는 게 주요 내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직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