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니 발광다이오드 시장에 잇달아 나서며 프리미엄 TV 전쟁 서막을 알렸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중 미니 LED TV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올해 초 삼성전자가 '네오 QLED' TV를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고 LG전자는 이달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QNED TV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