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관하고 경암교육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7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노성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연구 현장 박진감과 최신 과학성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유수 과학자를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