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 대검 서버 이틀째 압수수색…오후엔 유족 만나

세월호 특검, 대검 서버 이틀째 압수수색…오후엔 유족 만나

wind 2021.06.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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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당시 폐쇄회로TV 영상이 담긴 저장장치 조작 의혹을 규명할 이현주 특별검사 팀이 DVR 수거 과정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을 이틀째 압수수색하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월호 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대검 통합디지털증거관리시스템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은 전날에도 DVR 수거 영상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대검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