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소화기영양과 전임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6회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칠곡경북대병원이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소아소화기 영양분과 전문 과정을 거친 지 1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 중 뛰어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임상강사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의 공동 연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