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해외입국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산 추세는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이날 나온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브라질에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울산에는 중구 종합운동장,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남구 태화교둔치공영주차장, 동구 국민체육센터, 북구 농소운동장 등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날까지 1030명이 검사를 받아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