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연결되는 느낌이 있다.기성세대의 통념이나 지식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지만 이를 거부하는 집단화된 권력에도 쉽게 수긍하지 않는다.나의 속도로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하지만 거창한 의미 부여 역시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