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 ‘IATA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 협약 체결

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 ‘IATA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 협약 체결

wind 2021.06.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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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와 함께 'IATA 트래블패스'의 시범 운영에 나선다.

닉 카린 IATA 공항·승객·화물·보안 분야 수석 부사장은 "IATA는 티웨이항공의 트래블패스 시범운영 참여로 '디지털 건강 앱'이 승객의 건강 요건 정보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햇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IATA와의 협업을 통해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할 항공편을 확정하고 테스트 절차 등을 거친 후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승객들을 대상으로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