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KOSPI200 기초자산에 연계된 '참여율 200%' 손실제한형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영업일 종가기준으로 기초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9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조기상환돼 기초자산 급락 시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 K200 Auto-KO-P 2206-01 ETN' 은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 시에는 하락률의 2배만큼 만기에 지급하고, 기준지수보다 상승할 시에는 상승률의 2배만큼 손실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