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견 내장형 칩 동물등록비를 지원한다.시는 22일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가 내장형 칩 방식으로 동물등록을 하면 3만원을 반려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5000마리에 한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광주에 주소를 반려인은 다음달 1일부터 내장형 칩으로 동물등록을 하면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