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변호사시험에서 특정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의 강의 자료와 유사해 '유출 논란' 제기된 문항이 전원 정답 처리된다.논란이 된 문제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변호사시험 문제은행 형식으로 출제한 것이었고 그 교수는 이를 변형해 강의에서 활용했다.변시관리위는 논란이 된 문제와 강의자료 간 유사성, 응시자 간 유불리 해소의 필요성 등을 심의한 결과 해당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응시자들의 답을 모두 정답 처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