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의회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독립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기복 의원은 15일 열린 298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자원봉사센터 독립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고 봉사문화 활성화 주축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센터 업무와 활동 공간은 협소하고 부족하다"며 "신규 자원봉사자 확대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전문봉사자 양성에 따른 교육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