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모든 주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앞서 울진군은 지난해 9월에도 주민 4만6964명에게에게 10만원씩 1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지난해 자체적으로 모든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준 곳은 예천군, 울진군, 영양군 등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