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수컷 병아리의 대량학살을 막는 법률안을 통과시켰다.독일 양계협회는 "이번 조치가 독일 양계농가에 엄청난 경제적 불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계획은 문제의 일부를 해결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수평아리 도살 단계화는 환영하지만 법률안 초안에서 심각한 단점을 발견했다"고 반발했다.앞서 2020년 1월 독일과 프랑스는 2021년 말까지 수평아리 도살 관행을 종식하기로 협의했다.